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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은 솔브레인홀딩스에서 2020년 8월 인적분할을 통해 재상장한 회사로 최근 낸드플래시 관련주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낸드플래시에 대해서와 관련주들은 이전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주요 납품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매출원 자체가 안정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2021년 기대되는 대표적인 반도체기업으로 최근 삼성전자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호실적을 내며 같이 주가가 올랐는데 요며칠 다시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크게 걱정할 건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매수의 기회로 모아가고 있는 중이니까요. 삼성전자의 시장 확대의 따라 향후 실적이 같이 오를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기업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보겠습니다.

 


 

 

반도체

 

 

삼성전자와 관련 낸드 식각 소재를 만들고 있으며, 식각액과 세정액, CMP Slurry, Precursor, Cu metalizing 반도체 핵심공정에 필요한 화학재료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에 생산기반을 갖추고 있고 글로벌 경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초미세공정이나 3D구조로의 전환같은 기술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할수 있도록 새로운 소재도 개발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에서는 첨단 화학 소재와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하면서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LCD, OLED 패널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기능성 화학소재와 Thin Glass, Cell Scribing 등의 패널 주요부품들을 국내외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차세대 대용량 EV 전해액 사업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형(2차)전지 재료의 공급과 차세대 대용량 전지 재료의 개발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고 핵심소재인 전해액과 리드탭을 생산해 국내외로 공급하고 있으며, 중대형(차세대) 전지소재의 개발에도 주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자

 

 

LED, 태양광 발전, 전기차의 공정에 필요한 전자 재료를 개발, 생산하며 미래 유망 산업인 친환경 에너지사업에도 전자재료를 공급하는 걸 볼수 있네요.

 


사업장

 

 

본사 중앙연구소는 판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장은 공주와 파주, 연구소는 용인연구소와 공주의 생산기술연구소, 해외의 사무소로는 중국사무소와 미국사무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헝가리에 2차전지 공상을 건설중에 있어서 완공되면 SK이노베이션, 삼성 SDI를 포함해 우리나라 배터리 기업과의 협력체제가 더욱 견고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전기차용 4세대 배터리 생산량이 늘어나면 2차전지가 미래성장동력으로 거듭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계열회사&주주

 

 

함께하는 계열회사로는 반도체 제조용 불소화합물 식각제를 만드는 훽트와 반도체 제조용 고순도 인산 제조를 하는 솔브레인라사, 반도체 공정재료를 생산하는 솔브레인 전자재료유한공사가 있습니다.

 

 

 

 

 

기업지배구조를 통해 주주구성을 보면 정지완 외 특수관계인(46.4%)이라고 되어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정지완 대표이사의 지분율이 29.64%로 홀딩스와 나눔재단 임혜옥 이사장을 포함해 친인척들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정지완 대표이사는 솔브레인홀딩스의 대표이사였던 강병창 대표이사에서 정지완 대표이사 체재로 변경했고, 현 솔브레인의 대표이사는 강병창 대표이사입니다. 주주명에서 볼수 있는 정호경씨는 정지완 회장의 손자로 2013년생 아직 미성년자인데 부럽네요...;;

 

위의 주주현황은 최종변동일이 8/6일 자로 아직 반영이 안된거 같은데 삼성전자가 협력사 관계강화 등의 이유로 지분 4.8%(83만5110주)를 취득했습니다. 

 

 

 

 

2020년 2분기 인적분할전 매출은 2484억원, 영업이익 482억원을 기록하며,

2020년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2079억원, 영업이익 479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연 매출액은 1조원, 영업이익은 200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만약 예정치가 맞아떨어진다면 매출은 전년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훨씬 증가한 수치라고 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NAND의 적층 증가와 비메모리 Capa(생산능력) 증설로 인한 수혜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는 듯합니다.

주요고객사의 QD-OLED와 비메모리 증설로 DP유기재료와 반도체 프리쿼서 에천트 매출이 점점 성장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일본 수출규제가 시작되면서 솔브레인의 불화수소가 일본산의 대체품으로 떠오른것도 이익에 있어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시가총액&주가

 

 

현재 시가총액은 1조 7,898억원으로 코스닥 16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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