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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샌즈랩, 케이사인

 

금일 샌즈랩의 급등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차세대 AI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 관련 업무협약 체결했다는 소식. 

샌즈랩은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인 'CTX',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 'MNX' 솔루션을 운영하는 보안기업으로 보유한 악성코드 정보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평가되고 있음. 

 

케이사인은 샌즈랩의 최대주주로 암ㅎ모 알고리즘 및 보안키 관리 기술 활용해 DB암호화, PKI인증, 통합인증 사업.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관심도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지금까지 섹터 전반에 한번씩 급등이 나와도 의미있는 돌파가 나오지 못하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었음.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지 못함. 

 

 

샌즈랩 일봉

 

케이사인 일봉

 

샌즈랩은 1월 한차례 급등이 나오긴 했지만 지속되지 못했고 케이사인 역시 하락세 이어지다가 드디어 480일선 터치. 바로 떨어질수도 있지만 일단은 케이사인의 의미있게 급등을 만들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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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엑스게이트

 

같은 정보보안주에 속하기는 하지만 엑스게이트가 상승이 나오면 보통 양자로 엮이는 경우가 많음. 금일에도 양자이슈가 나왔지만 섹터 전체에는 온기가 퍼지지못하고 엑스게이트 홀로 급등. 

 

이슈로는 윤대통령이 25년도 R&D를 대폭 확대한다며 여기에 'AI, 첨단바이오, 양자' 3대 전략기술 투자로 언급했다는 점이 부각됨. 

 

엑스게이트는 SK스퀘어 자회사 IDQ와 양자암호통신 기반 가상사설망(VPN) 기술 개발을 완료. 방화벽 분야에서도 안정적 포지셔닝 기반 캐시카우 확보. 

 

 

 

3. 와이랩 

 

 

네이버 주주총회에서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 도전에 대한 언급. 네이버웹툰은 최근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 오는 6월을 목표로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중. 

 

와이랩은 네이버웹툰이 2대주주로 있으며 일본 자회사 와이랩 재팬에서 32억 투자한바 있음. 와이랩은 웹툰 제작 스튜디어로 네이버웹툰에서 다양한 작품 연재중. 22년에는 '참교육'으로 최고 순위 1위 차지한바 있음.

 

이에 네이버웹툰 관련주로 가장 밀접하게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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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천당제약, 옵투스제약

 

삼천당 제약이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가 영국, 벨기에 등 유럽 9개국에 독점 공급/판매 계약 체결했다는 소식. 이번 계약은 파트너사 총매출의 55%를 수령하는 조건으로 유럽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 

 

최근 제약바이오 전반의 상승세 흐름이 이어지는 중에 이렇게 개별적인 이슈로도 순환 급등이 나오고 있음. 

 

삼천당제약 주봉
삼천당제약 일봉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치료제인 아일리아의 이슈가 있을때마다 계속해서 반등. 지난해 8월 캐나다에 독점판매 했을때도 전고점 터치하며 쌍고를 찍었지만 오히려 하락세로 전환한게 아니라 하단을 계속해서 높여주면서 삼각수렴.

 

이번 이슈로 박스 제대로 돌파. 

 

또한, 올해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약바이오는 이에따른 수혜주로 꼽힌다는 점도 포인트.  

 

옵투스제약 주봉
옵투스제약 일봉

 

삼천당제약이 최대주주로 있는 옵투스제약 역시 추세전환이 이루어짐. 장기간 하락세를 이어가던 차트가 이번 이슈로 주봉 120주선을 의미있게 돌파하며 관심종목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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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일사료

 

2,3년내 초급등 종목은 안쳐다보는 편이기는 하지만 글로벌 식량난은 여름이 올때마다 엘니뇨현상, 태풍 등의 영향으로 거론되고 있어서 대장주로써 단기적으로는 관심가져볼만하겠다 판단해서 편입. 일단 흐름좀 지켜본다음에 계속 관심있게 볼지 어쩔지 판단. 

 

이번 이슈로는 EU가 러시아, 벨라루스산 곡물에 50% 관세 폭탄 예고에 따른 급등. 사실상 수입금지 조치로 해석. 

 

주봉

 

일봉

하단을 2년동안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박스권을 돌파해서 상승이 이어질만큼의 힘은 부족해보임. 

 


3. 이삭엔지니어링 

 

삼성전자가 존슨콘트롤즈 HVAC(냉난방공조) 사업부 인수 검토, 한화 약8조원으로 추정. 이에 이삭엔지니어링은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수행하는 국내외 플랜트 HVAC Control 부문에 대해 2년간 입찰없이 독점계약 하게되는 프레임 어그리먼트를 체결한바 있어 시장에서 부각됨. 

 

HVAC 시장은 세계적인 탈탄소 추세와 전력효율이 높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커지고 있음. 현재 이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는 일본의 다이킨공업, 중국의 미디어그룹 그리 등으로 삼성전자가 이들을 추격하는 상황. 

 

최근 삼성전자의 M&A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만 이후 8년만에 대형 M&A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는 점.

이삭엔지니어링은 자체적으로도 M&A기대감에 최근 계속에서 꿀렁꿀렁 거리고 있었음. 삼성로봇 대장주는 아니라서 후발주로 출발하는 감은 있지만 차트상으로는 의미있는 박스권 돌파한 점에 주목. 

 

주봉

 

일봉

그러면서 주요 박스권 돌파. 눌림이 어디까지 진행될지 지켜볼 예정. 풀백으로 반등한다면 조금 비중 실어도 좋을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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