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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택배가 늘어나면서 상품 포장 박스용 골판지 수요가 늘어났는데 며칠전 골판지 원재료를 생산하는 안산에 위치한  대양제지의 공장화재로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현재 태림포장을 포함해 동종업계들의 주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제지업체를 포함해서 식품포장재 관련주들은 어떤기업들이 있나 살펴봐야겠지요.

 

 


 

아세아제지(002310)

아세아그룹의 골판지 원지 제조업체인 아세아제지는 2분기에 이어서 3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주력을 하고 있으며 수출강화로 수익성도 개선시킬 계획이라고 밝혀서 이번 화재전에도 이미 집중이 되고 있던 기업입니다. 주요 고객사는 율촌화학, 롯데알미늄, 삼성그룹, LG그룹, CJ그룹 등에 있습니다.

 

 

 

대영포장(014160)

대양그룹 계열의 골판지 제조업체인 대영포장은 설립이래 199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며 골판지와 골판지 상자를 쭉 제조해오고 있습니다. 

 

 

 

한창제지(009460)

업계 꼴지였던 한창제지는 신풍제지의 백판지 제조설비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시장점유율이 단숨에 빅3로 올라섰습니다. 신풍제지의 설비인수를 하면서 범용 백판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시장 지배력의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거라는 뉴스까지 보도가 되었었네요.

 

 

 

신대양제지(016590)

신대양제지는 종속회사인 대양제지공업보다 약4%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대양제지의 지분을 46.5%보유중에 있다. 아이투자에서는 저PER주로 꼽으면서 이익대비 저평가된 기업중 하나라고 소개한바도 있습니다.

 

 

 

한국수출포장(002200)

한국수출포장은 197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오래된 기업인만큼 공급사들과의 오랜 거래관계로 공급의 안정성이 탄탄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2분기부터는 원가를 하락하며 이익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PBR이 0.3으로 낮은 PBR종목 중 하나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영풍제지(006740)

영풍제지는 운영에 있어서 두번째 부인이 맡고 있기 때문에 가십거리가 많다보니 이런저런 얘기가 많이 나왔었죠. 하지만 알짜배기라는 얘기 또한 많이 나오고 있어서 영풍제지에 있어서는 투자하기 전에 많은 공부를 해야할듯 보입니다.

 

 

 

세하(027970)

세하는 무림그룹 계열의 상자용 판지 제조업체로 어제 포스팅했던 저PER주, 고ROE주 리스트 중에서도 들어있던 기업인데요. 오랜기간 축적되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하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신풍제지(002870)

신풍제지는 지류유통판매업을 하고 있는 회사로 2019년 12월에는 평택공장이 영업을 종료하면서 제지 유통사업에 대한 다양한 사업방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검토중인 사업모델이 안정화되기까지는 영업이익이나 영업손실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지만 최근에는 주가가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팩키지(037230)

한국팩키지는 일반 포장박스와는 다르게 식품용기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요즘 음식들도 배달, 주문을 많이 하다보니 역시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가는 이미 반영이 되고 있는 모습이네요. 국내최초로 카톤팩을 생산한 기업이여서 국내시장은 물론 일본, 아시아지역까지 꾸준하게 수출하고 있는 카톤팩 생산기업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공부를 위한 목적의 포스팅이므로 참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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