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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재명 경기지사 SNS통해 대선출마선언. 스스로 비주류 흙수저라 칭하며 억강부약 강조.

욕설논란, 여배우스캔들은 피해가지 못할듯.

 


SK이노베이션 2차전지 배터리 사업 분할 공식선언. 주력사업인 정유에서 친환경 그린사업으로 전환. 폐배터리 재활용 등 신규사업추진.

 


결국 크래프톤이 한발 물러나 공모가 10%낮췄다. 증권신고서 정정 문제로 인해 상장시기가 밀릴수 있다는 부담에 대한 영향도 컸을것이란 분석이다. 

 


[국제]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행사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대만과 홍콩 등의 문제로 외부세력이 간섭한다면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변이 바이러스가 재확산되며 미 중앙은행(Fed)의 조기 긴축 움직임에 달러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Fed는 기준금리를 올리더라도 장기간에 걸쳐 시행할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증권]


임상실패, 고평가 논라, 공매도 재개 등 여러 악재가 겹쳐 하락세로 전환됐던 바이오주가 하반기 첫날 일제히 상승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대세상승이 아니라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고 낙폭과대와 실적개선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는 에스티팜, 녹십자랩셀, 인트론바이오, 바이넥스가 있으며 중소형주 중에서는 JW홀딩스, 진매트릭스, 나노엔텍 등을 꼽았다.


최근 주도주가 없는 시장에선 실적을 동반한 지속적인 성장기업을 찾아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분기별 영업이익보다 높았던 종목은 LG생홀건강, 리노공업, 아프리카TV, 티씨케이 NHN, JYP, 테스나, 디앤씨미디어, 월덱스 등을 꼽았다.

 


12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의 판호를 시작으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도 판호를 따내 게임주들은 중국 시장이 열릴 것이란 기대감에 게임주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펄어비스는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기차 시장 성장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지금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가진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국내 폐배터리 관련주 재활용사업에 나서는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에코프로, 포스코, 현대차-OCI, 파워로직스가 있다.

 


출처 :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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