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히트를 치고 있는 카카오재팬 웹툰앱인 픽코마와 미국에서 히트를 치고있는 네이버웹툰.
우리나라에서의 국민메신저는 카카오톡이라면 일본에서는 네이버 라인이 있는데요. 이 라인을 통했던 만화 플랫폼 "라인망가"는 일본에서 부동의 1위였는데 요새는 판이 바꼈습니다. 카카오에선 2016년 "픽코마"를 설립하며 승부수를 던졌는데 지난해 코*나 여파로 일본에서 만화 플랫폼 수요가 대폭발하며 1위 플랫폼의 자리를 차지하게 됬습니다.
반면 미국에선 네이버웹툰의 영어서비스가 시작되며 역시 작년의 여파로 인해 이용자수가 폭발하며 미국내 웹툰은 네이버가 단연 1위가 되었습니다.
양사는 앞으로 각자 뒤쳐지고 있는 시장공략에도 힘을 쓸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 vs 카카오 주식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여전히 주도주로 자리하고 있는 국내 인터넷산업의 빅2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서로 1위의 자리를 놓고 끊임없이 성장중에 있습니다. 1위만이 살아남는 IT플랫폼 시장이다보니 양사의 경쟁이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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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다양한 금융회사로부터 투자제안을 받아온 가운데 더존비즈온은 결국 베인캐피탈을 선택해 4000억의 투자유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베인캐피탈은 글로벌 주요 국가에 22개 사무소를 두고 있어 국내와 중국 시장에서만 머물러 있던 더존비즈온의 해외시장전략에 힘을 실어줄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 공장에서 만난 관계자는 "종이 비행기가 실제 비행기로 거듭나는 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달 처음 시제기1호는 현재 92~93%의 공정이 완료된 상태이며 나머지 시제기도 내년 7월까지는 제작을 마친다고 합니다. 한국형전투기(KA-X) 사업을 시작했을때 1만1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었고 사업 완료할때까지 11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LG전자가 2021년형 OLED TV를 출시한다고 발표하며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70인치 이상의 대형 TV수를 늘리며 가격은 20%정도 낮췄습니다. 올레드 TV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런 인식을 없애기 위해서 대폭 낮춘 가격 승부수가 대중화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출처 :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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