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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미국 상속증여세 133억까지 세금제로. 트럼프 행정부때 이뤄진 상속 증여세 면제 확대는 2025년까지 유효하다. 사상 최대 부의 이전을 예상하며 경제 활황기를 맞을것이란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반면 한국은 10년째 5000만원의 면제한도로 7년째 묶여있어 세 부다 차이가 크다. 

 


지난 2일 한국은 유엔에서 선진국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한국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되지 않은건 이제 MSCI지수가 거의 유일하다.

 


올해 처음으로 주말 확진자 700명대. 4차 대유행의 기로에 섰다. 수도권에선 한강을 포함해 야외에서도 밤 10시이후에는 술마시는 걸 금지, 백신 접종자라도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해야한다.

 


[정치]

이재명 "데이터세, 인공지능로봇세, 토지보유세 걷자". 이낙연 "땅부자에 대한 증세, 아동수당 만18세까지 확대, 전국민 상병수당 도입" 이낙연은 오늘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종합]

LG CNS 올 하반기 '드라이브스루 MFC' 국내최초 선보여.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해 배송이 획기적으로 빨라질수 있는 배경에 대해 얘기했다.

 


ESG브랜드 랭킹 1위는 LG전자.

 


[국제]

미국 경제가 전망치를 높인 최대 7.7% 성장예상하고 있다. 경기회복과 물가 급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용까지 회복한다면 조기 긴축에 대한 압력이 거세질수 있다.

 


[증권]

역대 최대 IPO가 한꺼번에 몰려 증시 충격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BBIG, 테크핀 관련 업종이다보니 더욱 뜨겁다. IPO기업주가가 상장후 급락한다면 관련 섹터도 투자심리가 위축될수 있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내년까지 좋아질 실적주 : 현대위아, 기가레인, 실리콘웍스, 덕산테코피아

영업이익 추정치 오르는 기업 : 한전KPS, 대한항공, 두산밥캣, 호텔신라, 현대엘리베이터 등

 


인플레이션이 가까워짐을 느끼며 이에 대응할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자. 원자재, 인프라, 물가연동채권, 금융주, 고배당주에 관심을 가져보자.

 


현대자동차가 솔리드에너지시스템에 공동 투자자로 참여하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미 배터리 동맹이 더욱 공고해질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하지만 배터리 기술을 내재화하더라도 원하는 수준의 가격에 양산하긴 어려울것이라고 보고있다.

 


소재부터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국내기업은 GS칼텍스, 효성티앤씨, SK케미칼, 롯데케미칼, 삼양이노켐, 휴켐스가 있다.

 


넷마블이 '제2의나라'를 내놓고 구글앱 1위에 올랐지만 한달만에 '오딘'의 출시로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그렇다고 리지니M의 매출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는 점. 올해 하반기에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 넷마블의 '맙ㄹ 퓨처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크래프톤의 '뉴 스테이지'등이 최대 기대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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